졸업논문을 쓰면서 블로그를 거의 못했다.
해가 바뀌고 울산에 내려와 거처를 잡으면서. 생활에 안정감이 생겼다.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
야구에 미친 여자 하나 추가요.
요즘은 연구원에서도 시간이 나면 야구기사만 보고 야구게시판만 들락거린다.
저녁도 허겁지겁 먹고 집으로 직행.
야구 없는 월요일은 응원가 틀어놓고 춤추고
야구 있는 화~금은 야구보면서 춤추고..
져도 춤추고 이겨도 춤춘다.
그래~!! 미쳤다~!!!
주변에 야구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은데.
울산에는 연구원 사람들 외에 친구가 없어서 혼자 논다..그래도 괜찮아...괜찮아... 야구만 있으면 괜찮아...
지난 주말 마산 홈3연전을 맞아, 엄마, 아빠와 야구장 나들이.
사진은 권희동 선수가 상무에 입대한 이후 가장 좋아하는 임정호 선수와 귀요미 테임즈! 저 멀리 하얀 민우
7월에 울산에서 롯데와 주중3연전이 예고돼있어서
혼자라도 갈 마음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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